초전동 달곰김밥 괜찮네요~

주부는 한 번씩 누군가 해 주는 밥이 그리워져요!
헤어샵에 갔다가 세팅퍼머 하고 나니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그래서 헤어샵 맞은 편에 달곰김밥이
있어요~ 오우 달곰김밥은 예전에 고봉김밥
이었는데 달곰김밥으로 상호만 바뀌었어요.

초전동 달곰김밥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주문 즉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 !

살충제 달걀 미검출 적합한 달걀을 사용한다
고 알려주네요. 세월이 갈수록 참 큰일이네요.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달곰김밥이 무슨 뜻이냐고요?
달콤하고 삼삼한 맛있고 건강한 김밥이라고
하네요. 고봉김밥에서 달곰김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네요. ㅋㆍㅋ
진주 초전동 달곰김밥

초전동 달곰김밥은 영업시간
오전 08시 ~ 21시
휴무일은 첫째주 화요일
네 잘 알겠습니다.

달곰초전점   달곰김밥 메뉴에요.
보통 분식집과 비슷비슷 하쥬?

물과 반찬은 당근 셀프죠~

요런게 눈에 딱 들어오네요
달곰초전점 달곰김밥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배추는 국내산, 김, 쌀, 무 국내산, 단무지 국내
산, 밀, 밀가루 미국산, 당근 중국산, 쇠고기
호주산, 국내산이 많지는 않네요. ㅜ ㆍ ㅜ

달곰김밥 가게 내부입니다.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네요.
라볶이 하나 4,000원
라면사리     1,000 원
참치김밥      3,000원
땡초김밥      3,500원
국물포장      1,000원
총금액이 11,600원이네요.

라볶이, 참치김밥, 땡초김밥 포장이 나왔어요.

라볶이를 먼저 열어 보니 군침이 도네요.

라볶이의 생명은 라면사리~
라볶이 양념을 잘 비벼 보아요~

라볶이 라면 사리 한 젓가락 해봅니다.

떡볶이랑 같이 먹어 보니 달콤매콤 맛나네요.

이젠 참치김밥과 땡초김밥 포장을 열어 봅니다.

먼저 땡초 김밥 맛을 봅니다.
원래 입맛 없을 때 알싸한 매운게 당겨요~

그 다음 참치김밥을 맛봅니다.
담백하니 참치김밥도 괜찮네요.
한번씩 사먹는 라볶이, 참치김밥, 땡초김밥
괜찮네요. 초전점 달곰김밥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