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는 한 번씩 누군가 해 주는 밥이 그리워져요! 헤어샵에 갔다가 세팅퍼머 하고 나니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그래서 헤어샵 맞은 편에 달곰김밥이 있어요~ 오우 달곰김밥은 예전에 고봉김밥 이었는데 달곰김밥으로 상호만 바뀌었어요. 초전동 달곰김밥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주문 즉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 ! 살충제 달걀 미검출 적합한 달걀을 사용한다 고 알려주네요. 세월이 갈수록 참 큰일이네요.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달곰김밥이 무슨 뜻이냐고요? 달콤하고 삼삼한 맛있고 건강한 김밥이라고 하네요. 고봉김밥에서 달곰김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네요. ㅋㆍㅋ 진주 초전동 달곰김밥 초전동 달곰김밥은 영업시간 오전 08시 ~ 21시 휴무일은 첫째주 화요일 네 잘 알겠습니..
가끔씩 매운게 땡겨요~ 그것도 매콤한 찜종류 가요. 아구찜, 해물찜, 명태찜, 대구찜 등 매콤 한 찜을 좋아한다. 들꽃향 남자는 찜음식을 그 닥 즐기지 않아 찜을 외식으로 잘 선택하지 않 아서 들꽃향은 모임이나 친구들 만날때 아구찜 이나 해물찜을 먹자고 추천한다. 한번씩 아구찜을 포장해온다. 그래서 어제 들꽃향네 남자 퇴근할 때 아구찜 포장을 부탁했다. ㅋㆍㅋ 입맛 까탈스런 들꽃향이 또 아구찜 잘 못 사오 면 투덜투덜 투정부릴거 훤히 아니 물어본다. 아구찜을 진주에서 잘 하는곳을 많이 보지 못 해서 알아서 사오라고 했다. 드디어 기다리다 지쳤가는데 남푠 다 왔단다. 지인들이 추천 해 준 하대동 도동아구찜이라고 요렇게 포장을 해 오셨다. 도동 아구찜 사장님 밑반찬도 야무 지게 챙겨 보내셨네~ 일단 기쁜 마..
서울명동거리와 롯데잠실 아쿠아리움 구경 하고나니 허기가 몰려오더라구요~ 시간대는좀 늦은거 같네요~ 서울은 밤이 낮같은 곳이죠~ 다들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가족들과 즐겁게, 분주하게 식사하시는 그림이 정겨워요~ 서울 나들이 객이지만요. 그래도 서울은 생동감이 넘치더라구요. 들꽃향네는 원래 한식을 즐겨요. 촌사람이라 그런지 매일 먹는 된장찌개, 김치가 입에 물리지 않아요~ 롯데몰 자문밖에 눈길을 끈다. 원래 푸드코트 음식은 먹을 만 하더라~ 간단히 음료와 주류도 판매도 한다. 자문밖 음식 주문접수를 받는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롯데월드몰점 푸드코트 자물밖의 첫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따라서 친절한 서비스와 맛난 음식을 즐기 는 행복만큼 큰 즐거움이 어디 있겠는가? 자문밖 우리한식 전국유명맛집이라 ~ 여수젓갈이 유..
요즘은 피자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포장해 오면 40%나 할인을 받고 즐길 수 있다. 준이가 피자가 먹고 싶단다. 그래서 어떤 피자를 주문할까? 하니 바로 도미노피자 리얼바비큐 피자 란다. 그래서 초전점 도미노 피자로 달료 간다. 초전점 도미노 피자가게로 들어가니 피자 포장 배달 혜택이 좋아서 그런지 피자를 많이 포장해 가고 있다. 준이가 원하는 피자는? 리얼바비큐 피자 라지 주문했다. 27,900원인데 40% 할인 된 가격으로 주문을 했다. 지금, 도미노피자 온라인 회원 가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온라인 포장주문으로 16,740원에 포장주문했다. 요즘은 혜택도 알아야 하네 주문한 피자 나오기까지 15분을 기다려야 해서 도미노피자 내부를 꼼꼼 스캔 해 봤다. 매장의 내부를 훤히 보이게끔 설계되어 ..
서울나들이 갔다가 경복궁과 광화문 구경 하고나니 시간이 꽤 지나서 허기가 몰려와 광화문아띠 지하 1층 한식전문점에 들러서 비빔돌솥밥과 차돌 된장찌개 먹었다. 광화문아띠 내부안내도이다. 미술관은 시간이 모자라 관람을 못해 아쉬움이 남네 ㅜ ㆍㅜ 여름에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한다고 안내를 한다. 광화문아띠에는 한식바심과 명동칼국수 고민 하다 엊그제 칼국수를 먹었고 명동칼국수와 샤브샤브는 몇 번 먹어서 그 맛을 익히 아는지 라 한식바심으로 결정하고 바심으로 고고~ 들꽃향네는 평소 한식을 즐기는 편이다. 바심Basim은 곡식의 이삭을 떨어 하나의 낟알을 거두는 일을 뜻하는 바심의 의미처 럼 손님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며 항상 최 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한다는 문 구가 적혀 있다. 바심의 대표메뉴인가 보..
입추를 지나니 새벽녘에는 시원한 바람 이 창문을 타고 실실 들어온다. 오늘도 한 낮에는 찜통 더위 여전하다. 그러나 가을의 문턱이다. 이열치열 칼국수가 땡기네~ 들꽃향네가 칼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가 그리울때는 어김 없이 찾는곳. 바로 초전동 손영환 비빔국수이다. 손영환 비빔국수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비빔국수와 칼국수에 대한 철학이 있는 곳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늘 음식의 맛과 위생, 친절이 변함이 없다. 거의 10년 동안 아주 가끔씩 들른다. 진주 하대동에서 칼국수와 비빔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저희 손영환 비빔국수는 각종 야채와 과일을 저온에서 숙성시켜 만든 소스를 사용하므로 유산균이 풍부한 웰빙건강식입니다. 기존의 비빔국수는 잊으세요!!!" 손영환 비빔국수 메뉴판인 차림표이다. 비빔국수, 칼국수..
여름철 대표과일은 여름더위 날려줄 수박~ 요즘은 수박이 너무 커서 가족모임때 사먹는 과일이라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 진다. 그러나 요즘은 수박도 애플수박, 복수박 작은 크기의 수박이 인기가 있다. 애플수박 복수박 수박 들꽃향의네도 큰 수박 사면 처리가 힘들어 요즘은 미니수박을 선호하는 추세다. 가족수가 적어짐에 따라 미니수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복수박은 럭비볼을 닮아 럭비볼형 수박이라고 한다. 복수박을 냉장고에 보관한지가 3일째가 되었네 왠지 잘 안먹게 된다. 냉장고 자리를 작게 차지하니 신경이 안 쓰인다. 꼭지가 시들시들 하네. 우수농산물로 몰래먹는 과일이라고 하네. 복수박이 그만큼 맛난다는 기억은 없는데. 수박 중간에 칼을 대자마자 쩌어억~ 갈라지네. 잘 익은 징조다. 오우~ 복수박 씨도 거의 ..
전북 덕유산 무주리조트는 콘드라를 즐기겸 가족, 친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좋다. 특히 겨울 덕유산 무주에서 스키를 즐기며 새하얀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멋진 눈의 나라 요정이 사는곳에 온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마법의 성 같은곳이다. 들꽃향의 생각에 ㅋㆍㅋ 하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곳이리라~ 무주리조트에서 물썰매와 콘드라를 타고 나니 슬슬 허기가 몰려와 무주 맛집 검색하니 많이알려준다. 네비 안내에 따라 무주리조트 에서 자동차로 약10분거리에 있다. 무주 맛집 중 미담이란 곳으로 고고~ 무주 맛집 미담은 한우 생고기와 비빔밥, 버섯전골이 대표메뉴인가? 한우한판 1kg에 80,000원 한우반판 500g에 50,000원 산나물 한식도 유명한가 보네~ 야외 테라스도 넓고 풍경이 아름다워 식사 후..
울 아들 방학인데 급~ 짜장면이 먹고 싶단다. 들꽃향은 더울 때 중국집 음식 별루인뎌 어쩌것냐? 짜장면 한 그릇은 배달이 안되니 군만두 추가 해서 배달을 시켰다. 영출해물짬뽕은 들꽃향네의 거리 300m내. 주문 후 10분이면 퍼지지 않은 짜장면과 짬뽕, 기타 중국요리를 맛나게 즐기수 있는 영출손짜장면~ 딩동딩동~ 짜장면과 군만두 도착~ 초전동 영출해물짬뽕은 중국집 음식이 그리울 때 늘 이용하는 단골중국집이 되버린지 약 2년 늘 짜장면과 해물짬뽕을 시켜 먹지만 맛이 변함이 없고 친절하다. 짜장면~ㅋㆍㅋ 아들 초딩 준이가 신나라 한다. 어릴적에 시골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친구들과 읍내 짜장면 중국집에 들러 길다란 짜장면을 젓가락으로 스으쓰슥~ 비벼 입안 가득히 넣고 입주변과 콧잔등 까지 묻히며 단숨에 흡입했던..
가끔 한번씩 소바가 생각날 때 찾는곳 진주 초전동 의령소바 준이 오늘 방학식하고 오면 의령소바에서 메밀소바와 메밀찐만두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친구랑 놀다가 늦게 집에 왔다. 그래서 의령소바에서 양지소국밥과 찐만두를 포장을 해왔다. 음식이란게 그 자리에서 갓 나와 먹어야 맛난데? 포장 해온 소국밥의 맛이 궁금? 의령소바 메뉴는 메밀온소바와 메밀냉소바 메밀돈까스, 콩국수, 양지소국밥, 메밀찐만두 나름 다양하다. 전 메뉴 포장가능, 요금은 선불 영업시간 오전11시~저녁8시 정기휴무는 첫째, 둘째, 셋째 월요일 공휴일이 월요일이면 화요일이 휴무. 주차공간은 약 8~10대정도가 가능하다. 의령메밀 찐빵과 메밀감자만두가 한창 열을 올리며 찜통에서 쪄지고 있다. 저녁시간은 아직 일러 가게는 저녁식사 준비로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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