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지나니 새벽녘에는 시원한 바람 이 창문을 타고 실실 들어온다. 오늘도 한 낮에는 찜통 더위 여전하다. 그러나 가을의 문턱이다. 이열치열 칼국수가 땡기네~ 들꽃향네가 칼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가 그리울때는 어김 없이 찾는곳. 바로 초전동 손영환 비빔국수이다. 손영환 비빔국수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비빔국수와 칼국수에 대한 철학이 있는 곳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늘 음식의 맛과 위생, 친절이 변함이 없다. 거의 10년 동안 아주 가끔씩 들른다. 진주 하대동에서 칼국수와 비빔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저희 손영환 비빔국수는 각종 야채와 과일을 저온에서 숙성시켜 만든 소스를 사용하므로 유산균이 풍부한 웰빙건강식입니다. 기존의 비빔국수는 잊으세요!!!" 손영환 비빔국수 메뉴판인 차림표이다. 비빔국수, 칼국수..
초간단 레시피 비빔국수 여름철에 입맛 살려주는 메뉴 중 하나는 비빔국수, 잔치국수, 물냉, 비냉 많지만 아주 간단하게 스피드 하게 만들어 먹기 딱인 메뉴가 비빔국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재료준비 필요도 없이 냉장고에 있는 거 파먹으면 될 듯 하다. ㅋㆍㅋ 오이, 달걀이 있네~ 초초간단 요리 만큼 재료는 달걀과 오이만 으로 굿굿이요~ 비빔국수 (1인분) 재료는 소면 500원 동전크기로 약 70g 오이반개, 달걀 한개 양념 : 고추장1T, 고춧가루1T, 진간장1T, 설탕0.5T, 식초2T, 매실원액0.5T~1T 꿀이나 올리고당 취향껏~ 참기름, 깨소금 취향껏~ 오이반개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로 돌려 갂기 하여 채를 썬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면을 쫘아악 펼친다. 소면이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 반컵을 넣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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