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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바람의 언덕 수변공원을 거닐며

들꽃향네 2017. 7. 26. 15:04
바람의 언덕 수변공원을 거닐며~
거제의 바다는 유난히 푸르고도 깊다.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 모두 뜨거운 태양
아래 파란하늘, 하얀구름, 바람의 언덕 풍차
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수변공원 테크를 건너며 맑고 청정한 거제바다
에 발을 담그고 싶어진다. 조카들도 신이 났는
지 온갖 재미난 포즈를 취한다.



거제 수변공원에서 사람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지나온 삶의 보따리를 풀어본다.



신이난 동글이는 거제 바람의 언덕 수변공원을
뛰어다닌다. 아이의 웃음이 너무나 해 맑다.
동글이의 환한 웃음을 보니 들꽃향에게도
행복이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