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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과일은 여름더위 날려줄 수박~
요즘은 수박이 너무 커서 가족모임때
사먹는 과일이라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
진다.

그러나  요즘은 수박도 애플수박, 복수박
작은 크기의 수박이 인기가 있다.



애플수박

복수박

수박

들꽃향의네도 큰 수박 사면 처리가 힘들어
요즘은 미니수박을 선호하는 추세다.
가족수가 적어짐에 따라 미니수박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복수박은 럭비볼을 닮아 럭비볼형
수박이라고 한다.
복수박을 냉장고에 보관한지가
3일째가 되었네
왠지 잘  안먹게 된다.
냉장고 자리를 작게 차지하니 신경이
안 쓰인다. 꼭지가 시들시들 하네.
우수농산물로 몰래먹는 과일이라고
하네. 복수박이 그만큼 맛난다는 기억은
없는데.

수박 중간에 칼을 대자마자 쩌어억~
갈라지네. 잘 익은 징조다.

오우~ 복수박 씨도 거의 없고 과육도
잘 익었네~

복수박 반통은 대충 썰어서 먹었다.
일반 대옥수박에 비해 아삭아삭한
맛은 적지만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다.

확실히 작으니 먹기가 편하다.
껍질이 얇아서 깍아서 먹으면 된다.
시원하니 달콤하니 맛난다.

들꽃향의네 가족 세명이 복수박 한 통을
다 못먹어서 나머지는 썰어서 밀폐통에
보관했다.

 

수박 영양성분의 특징
과육의 90%는 수분으로 당질과 소량의
사과산, 알기닌을 함유한다. 적색의 색소
는 리코펜과 카로틴이다. 과즙에는 이뇨
효과가 있다.


수박 가식부 100g당 31칼로리와 수분 91g
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을 120mg으로
나트륨의 배출에 도움이 된다.